[선물마감]外人 매도 불구 뒷심..0.6%↑

[선물마감]外人 매도 불구 뒷심..0.6%↑

김진형 기자
2009.08.07 15:21

비차익매수 지속

지수선물이 장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5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프로그램도 장 막판 매도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7일 전날에 비해 1.30포인트(0.64%) 오른 205.20에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조정 받으면서 출발은 약보합이었다. 0.55포인트 하락한 203.35에 출발해 낙폭을 확대하며 202.95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이후 상승반전해 강보합에서 움직인 지수선물은 장 막판 상승폭을 크게 확대하며 장중 최고치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1590계약 매도 우위였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839계약, 689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와 백워데이션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은 장중 내내 순매도했다. 하지만 700억원을 넘던 순매도 규모는 마감 30여분 앞두고 순매수로 전환됐지만 동시호가에서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다. 차익거래가 1107억원 순매도를 보인 반면 비차익거래는 96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은 144억원 매도 우위로 마감했다. 마감 기준 베이시스는 0.25였다.

미결제약정은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다. 3146계약 늘어난 12만3040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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