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7분기만에 흑전(상보)

AIG, 7분기만에 흑전(상보)

김성휘 기자
2009.08.07 20:53

미국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 2분기에 18억2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7분기만에 수익을 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 소식에 AIG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0% 급등하고 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은 2.5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5달러를 넘는 수치다.

AIG는 전년 동기 53억 달러의 손실을 봤으나 1년만에 투자손실을 좁히며 흑자전환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에드워드 리디 현 CEO의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에 취임할 로버트 벤모쉬가 부담을 덜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AIG 주가는 뉴욕시간 오전 7시22분 현재 전날보다 2.22달러 오른 24.7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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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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