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43센트(0.6%) 떨어진 72.04달러로 마감했다.
반면 천연가스 10월물은 BTU당 33센트(6%) 급등한 3.78달러로 마감, 최근 급동세를 이어갔다. 10월 인도분 천연가스는 이번주에만 27% 폭등했다.
천연가스 폭등세는 석유값과의 격차 해소과정인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풀이하고 있다. 천연가스는 공급과잉으로 인해 석유가격과의 격차가 벌어져 왔으나 공급과잉 해소 전망으로 최근 급등세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