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국군의 날' 맞아 1억3000만원 격려금 전달

SK '국군의 날' 맞아 1억3000만원 격려금 전달

최석환 기자
2009.09.20 09:00

최신원 SKC회장 등 강원도 군부대 방문

SK그룹이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1억3000만원의 격려금을 군(軍)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신원 SKC 회장이 지난 18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3군단을 방문, 군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영 준장, 이성호 중장, 최 회장, 박학준 SK텔레시스 사장.
↑최신원 SKC 회장이 지난 18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3군단을 방문, 군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영 준장, 이성호 중장, 최 회장, 박학준 SK텔레시스 사장.

이와 관련해 최신원SKC(93,700원 ▼5,700 -5.73%)회장은 지난 18일 이현승SK증권(2,375원 ▼210 -8.12%)사장, 유용종 워커힐 사장, 박학준 SK텔레시스 사장 등과 함께 강원도 인제와 홍천의 3군단과 76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기업인들은 믿음직한 선진강군이 있었기에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군의 유비무환 정신은 기업에서도 반드시 실천해야 할 원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한 뒤 장병들과 군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어 야전지휘소에 들러 훈련 중인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빵 1만 상자와 소시지 100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해병대에서 군복무를 마친 최 회장은 지난해에도 군과 경찰에 각각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1998년부터는 SKC와 SK텔레시스 임직원과 해병대 극기 훈련 캠프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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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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