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65불대 급락 '2개월 최저'

유가 65불대 급락 '2개월 최저'

뉴욕=김준형 특파원
2009.09.25 04:40

증시하락과 수요 감소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2개월만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3.09달러(4.5%) 하락한 65.89달러로 마감했다.

최근월물 마감가로는 7월29일 이후 최저치이다. 장중 최저가는 65.60달러였다.

국제유가는 어제도 재고감소 여파로 4% 급락한바 있다.

DTN의 애널리스트 대린 뉴섬은 "유가가 67달러선을 뚫고 내려온 이상 59달러까지도 떨어질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이날 8월 기존주택 매매가 연률 510만채로, 전월 대비 2.7% 감소했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매가 감소세를 기록한 것은 4개월만이다.

지표 악화와 차익매물로 미 증시 3대 지수는 장 종료를 앞두고 일제히 1% 안팎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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