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 순매수에 닷새만에 반등

코스닥, 외인 순매수에 닷새만에 반등

정영일 기자
2009.09.29 11:32

코스닥 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닷새만의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2포인트(0.22%) 상승한 512.7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02% 상승한 516.84로 출발한 이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홈쇼핑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며 방송서비스가 3.35% 급등하고 있고, 통신/방송(1.87%) 운송(1.67%)도 강세다. 반면 섬유/의류(-1.77%) 통신장비(-1.30%) 기타제조(-1.1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서울반도체(10,300원 ▲1,540 +17.58%)가 0.58% 빠진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고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은 약보합세다.태웅(45,600원 ▼4,600 -9.16%)도 1.2% 하락했다. 반면동서(27,100원 ▲250 +0.93%)는 2.46% 상승한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있고,CJ오쇼핑(52,000원 ▼600 -1.14%)도 6.24% 상승했다.

테마별로는 음원관련주들이 음원산업의 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KT뮤직(1,650원 ▼20 -1.2%)이 3.2% 상승하고 있고,엠넷미디어도 4.7% 오른 상태다. 홈쇼핑 테마주인GS홈쇼핑과CJ오쇼핑(52,000원 ▼600 -1.14%)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카엘은 췌장암 치료제의 임상실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감자 후 재상장한 네오웨이브는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를 치고 있다.

영산콘크리트공업이 우회상장한다는 소식에 쎄니트는 상한가까지 상승했다. 반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한 케이엔더블유는 장 초반 급등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곧바로 하락반전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450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고, 하한가 3개 종목 등 456개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2개 종목은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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