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 증시는 긴 연휴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 상승한 2779.43으로, 선전종합지수는 1.29% 오른 949.23으로 장을 마쳤다.
인민은행이 경기회복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통화완화 정책을 계속 취하겠다고 밝히면서 최근 하락 추세에서 상승 반전했다.
30일 중국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전날 3분기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아직 탄탄하지 않고 수출 감소세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오는 4분기에도 느슨한 통화 완화정책을 지속하고, 금융기관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충분한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폴리부동산은 인민은행 발표 영향으로 3.3% 상승했다.
장시코퍼는 중국 제조업 확장 지표에 4.7% 올랐다.
한편 중국 증시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국경절 연휴로 휴장한다.
홍콩 증시는 연휴 없이 국경절인 1일 하루만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