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스테이트스트리트 고소

美 캘리포니아, 스테이트스트리트 고소

안정준 기자
2009.10.21 07:37

연기금 과다청구 혐의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를 연기금 과다 청구 혐의로 고소했다고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리 브라운 주 검사에 따르면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지난 8년간 외환 거래와 관련, 공무원퇴직연금인 캘퍼스에 5660만달러 이상을 과다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다 청구 비용을 포함한 관련 손실 비용은 모두 2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검찰측은 주장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캐롤린 키콘 대표는 이메일을 통해 "회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적합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전문가 예상치를 넘어서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주당순이익은 1.04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주당 1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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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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