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 관련주가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상승세다. 최근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획기적인 3D 그래픽 기술로 인기를 끌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시간 정오 현재 드림웍스(나스닥)는 1.83% 상승 중이며 극장 운영업체 시네마크는 1.26% 오르고 있다.
아바타 제작사인 뉴스코프는 3% 올랐고, 아이맥스 기술업체인 아이맥스는 1.4% 상승하고 있다.
아바타는 개봉일을 포함한 첫 주말, 미국과 캐나다 박스오피스에서 7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는 3D 영화 사상 최고 성적이며 12월 개봉 영화 가운데서는 사상 2번째로 높은 수익이다.
온라인 영화 데이터베이스 IMDB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제작비만 무려 2억3000만 달러를 들인 대작이다. 3D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한 볼거리가 입소문을 타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