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강한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97.18(1.87%) 오른 5293.99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05% 상승한 3872.06,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1.70% 뛴 5930.53으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증시는 영국산업연합이 2010년 영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힘을 받았다.
프랑스 항공 엔진 제조사인 사프란은 50억달러 규모의 중국 항공기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4.5% 오르며 지수 상승을 선도했다.
항공·방위산업체 EADS는 동남아시아연합(ASEAN)이 에어버스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프랑스 일간 보도 이후 파리 증시에서 1.9% 올랐다.
프랑스 투자은행인 나티시는 4분기 흑자 전망에 3.58% 뛰었다.
스웨덴 OMX스톡홀름30 지수는 12.34 올라 948.38에 마감했다.
에릭손은 노르웨이 통신사인 모바일 노르웨이와 텔레2로부터 이동통신 네트워크 신규사업을 수주했다. 에릭손은 스톡홀름 증시에서 0.92% 상승 마감했다.
핀란드의 스테인리스스틸 제조업체 오토쿰푸는 도이치뱅크가 매수를 추천한 이후 5.67% 상승 마감했다.
스위스 증시에서 크레디스위스는 미국의 카지노업체인 '리조트 아틀랜틱 시티'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1.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