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獨 DAX지수 15달만에 6000선

[유럽마감]獨 DAX지수 15달만에 6000선

김성휘 기자
2009.12.29 02:01

2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34.42(0.88%) 상승한 3947.15,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45.48(0.76%) 뛴 6002.92로 거래를 마쳤다. DAX30지수는 지난해 9월26일(6063.50) 이후 15개월만에 6000선을 회복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는 푸조 시트로엥이 1.5% 올랐다. 12월1~23일 자동차 판매가 40% 증가했다는 프랑스 일간지의 보도가 호재가 됐다.

소시에떼 제네랄은 1,4%, BNP파리바은행은 1.44% 오르는 등 금융주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독일 증시에서는 에너지기업 이온(E.ON)이 2.1% 상승했다. 앞서 독일 정부는 러시아~독일간 해저 가스 수송관인 노드스트림 일부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폭스바겐은 아우디 신모델을 공격적을 내놓을 계획을 발표, 0.4% 상승했다.

반도체업체인 인피니온 테크놀로지는 미국 페어차일드 반도체와 특허권 상호 사용 허가(크로스 라이선스)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1.45% 상승했다.

스페인 IBEX35 지수는 0.47% 올라 1만2023.20으로, 스위스 증시 SMI지수는 0.17% 올라 6591.01로 마감했다.

러시아 증시 RTS지수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0.05% 상승, 1452.30으로 마감했다.

영국 증시는 박싱(복싱)데이로 휴장했다. 영연방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26일로 통용되는 박싱데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기부를 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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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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