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4일(현지시간) 그리스 재정적자 문제로 유로존 경제가 흔들릴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로존 16개국의 경제는 견조한 상태며 이 지역의 올해 재정적자 규모는 미국과 일본 보다도 작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리스의 재정적자 감축안이 승인된 만큼 정부는 이를 위해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3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오는 2012년까지 재정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3% 밑으로 줄이겠다는 그리스 정부의 재정적자 감축안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