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하락…强달러 弱유로

[유럽마감]하락…强달러 弱유로

김유경 기자
2010.03.05 02:26

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마감했다. 달러가 강세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관련주들이 하락했다.

이날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내린 5527.16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0.37% 밀린 3828.41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0.39% 하락한 5795.32를 나타냈다.

영국증시에서는 기초소재업종이 1%이상 하락했고 유틸리티업종이 0.3% 떨어졌다. 란드골드리소스가 전날보다 2.12% 하락했고, 프레스니요는 3.22% 급락했다.

영국 2위 보험회사 아비바(AVIVA)는 연간 순익이 10억9000만파운드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2.6% 하락했다. 안호이저부시는 3.1% 떨어졌다.

프랑스와 독일 증시에서는 유틸리티업종이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프랑스 가스전력회사인 가제트 프랑스 수에즈가 2.68% 떨어졌고, 프랑스전력공사는 0.4% 하락했다. 독일 에너지 기업인 이온(E.ON)은 4.11% 내림세다.

세계 최대 해운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는 예상보다 악화된 실적 발표로 3.9%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머스크는 지난해 70억3000만크로네(12억90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55억 크로네의 손실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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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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