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에 조사용 스마트폰 15만대 공급

LG전자(112,500원 ▲6,900 +6.53%)스마트폰이 브라질의 인구조사에 활용된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상반기까지 브라질 정부산하 국립지리통계원에 스마트폰 15만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급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모바일 6.5 운영체제(OS)를 탑재한 LG-GM750. 이 제품은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MS 오피스 프로그램과 MS 메신저 등을 PC와 연동할 수 있어 업무목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윈도모바일 '벌집 사용자환경(UI)'을 통해 육각형의 벌집구조로 아이콘을 배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바일인터넷 풀브라우징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는 "LG-GM750의 기능, 디자인, 사용성 등이 국립지리통계원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며 "통계원들의 전국 인구 및 주거통계 조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질은 포함한 올해 중남미 휴대폰시장은 전년대비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체 휴대폰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호 LG전자 브라질법인장(전무)은 "이번 스마트폰 공급을 통해 브라질 정부 기관의 스마트 오피스 구축에 기여하게 됐다"라며 "기존 일반 휴대폰의 저력을 기반으로 올해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브라질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