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공격적 순매수…226선 돌파
외국인들의 잔치가 계속됐다. 외국인은 1일 선물시장과 현물시장 모두를 공격적으로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1720선 부근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연동돼 선물시장 역시 226선에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3.25포인트(1.46%) 오른 225.90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두 달래 최고치며, 지난 1월21일 경신했던 전 고점(227.15)에 바짝 다가섰다.
해외증시의 훈풍과 이에 발맞춘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순매수가 증시를 강세로 이끌었다.
외인은 이날 선물시장에 4915계약을 순매수했다. 현물에도 3310억원을 순매수, 동반 매수하는 모습이었다. 개인은 565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만 5304계약을 순매도했다.
외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베이시스도 +0.43의 강세였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은 219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장중 1만5000계약 급증한 미결제약정은 장 막판 일부 청산되면서 7008계약 늘어난 10만1570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2만주, 거래대금은 36조원으로 평소 수준과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