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靑 '긴급안보점검회의' 개최

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靑 '긴급안보점검회의' 개최

이원광 기자
2026.04.08 10:53

[the300]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임웅순 안보실 제2차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3.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임웅순 안보실 제2차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3.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북한이 8일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과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안보실이 북한의 이번 발사 상황과 조치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점검했다. 이어 중동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대비태세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국가안보실은 또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UN·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보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군은 북한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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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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