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인 8일 장 막판 동시호가에서 프로그램이 1300억원 가량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군들의 주가가 막판 급등했다. 순매수 금액 대부분은 외국인 물량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장 마감 동시호가 직전 프로그램은 2393억원 매수우위였으나, 마감 후 3696억원으로 급증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도 1561억원에서 3245억원으로 1700억원 가량 급증했다. 결국 이날 유입된 프로그램 매수 물량 대부분은 외국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 인해삼성전자(210,250원 ▲13,750 +7%)는 보합을 보이다가 장 막판 동시호가에서 0.5%가량 추가로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도 4포인트 가량 추가로 올라 1733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