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 찾아줘요"

에쓰오일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 찾아줘요"

최석환 기자
2010.04.29 10:15

제주도서 2박3일간 '새생명 희망나눔캠프' 진행

↑에쓰오일은 백혈병, 담도폐쇄증 등 난치병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60명을 초청,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새생명 희망나눔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호랑이 연에 미래의 꿈과 소망을 적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백혈병, 담도폐쇄증 등 난치병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60명을 초청,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새생명 희망나눔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호랑이 연에 미래의 꿈과 소망을 적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106,000원 ▼7,100 -6.28%)(S-OIL)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백혈병이나 담도폐쇄증 등 난치병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새생명 희망나눔캠프'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캠프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부모, 형제 60여명이 참가, △한라산 등반(영실코스) △모래탑 쌓기 △희망의 연날리기 △올레길 걷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엔 교육심리 전문강사와 의료사회복지사 10여 명도 동행해 완쾌 의지를 북돋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기간 투병생활로 바깥나들이가 힘든 난치병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과 싸울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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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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