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관악단 후원

에쓰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관악단 후원

최석환 기자
2010.05.08 18:00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에 5000만원 전달

에쓰오일(S-OIL)이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관악단인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를 후원한다.

에쓰오일(106,100원 ▼7,000 -6.19%)은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희망나눔콘서트'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 후원금 5000만원을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각종 연주 활동을 지원하고, 음악적 재능을 지닌 저소득 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지난해부터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장애인들이 음악적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트하트윈드 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3월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관악단이다. 발달장애 청소년 26명으로 구성됐으며, 2006년 12월 첫 연주회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LA) 등 미주 지역에서도 7차례나 공연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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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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