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분기 GDP 전년비 0.6% 증가..예상부합(상보)

유로존 1분기 GDP 전년비 0.6% 증가..예상부합(상보)

김유경 기자
2010.07.07 19:14

유로존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수출호전과 정부지출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분기대비로는 0.2% 늘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은 7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예상치와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것이다.

유로존의 1분기 수출은 전 분기 대비 2.1% 증가했다. 유로화 약세로 유로존 상품이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정부지출은 0.2% 늘어났다. 반면 기업투자는 1분기에 전분기 대비 1.2% 하락했고 소비자지출은 같은 기간 0.1% 줄었다.

ING그룹의 카르스텐 브라제스키 이코노미스트는 "올 2분기에도 확실히 상당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블딥에 빠지지는 않겠지만 성장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어 올 하반기 성장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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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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