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5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금융통화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6.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9월 인플레이션 압박이 완화됐다는 판단에서 금리를 동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우존스 뉴스와이어를 통해 "11월 1일 상업은행 지급준비율을 기존 5%에서 8%에서 올리는 것만으로도 인플레 압박에 충분히 대응 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대비 5.8% 상승해 전월 6.44% 대비 큰 폭 하락했다. 월간 기준으로도 9월 물가상승률은 8월 대비로 0.44%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