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3일 새벽 3시) 열린 애플의 '아이패드2' 공개 행사에 나타났다.
잡스는 이날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센터에 등장해 "아이패드2 제작에 많은 시간을 들여왔기에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1월 병가를 떠난 후 잡스가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아이패드가 출시된 지난해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500만대의 아이패드가 판매됐다"며 "아이패드는 지난해 95억달러의 매출액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또 잡스는 "아이패드가 태블릿 PC 시장에서 9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