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쿠폰도 '종이'에서 '어플'로 바뀐다

카드사 쿠폰도 '종이'에서 '어플'로 바뀐다

김유경 기자
2011.03.06 11:12

신한카드, 스마트폰 프리미엄 쿠폰 서비스 개시

신용카드 쿠폰도 종이에서 스마트폰 어플(어플리케이션)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기존에는 종이 형태의 우편물을 받거나 e메일로 온 전자쿠폰을 출력해서 사용해야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이러한 불편함 없이 즉석에서 쿠폰을 조회한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6일 신한금융그룹의 VIP 고객인 ‘탑스클럽(Tops Club)’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한 탑스클럽 프리미엄 쿠폰’ 어플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신한 탑스클럽 회원은 앱스토어/안드로이드마켓에서 어플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을 위해서는 보안성이 검증된 신한카드의 기존 ‘Smart신한’ 어플을 통해 사용자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어플은 신한 탑스클럽 프리미엄 쿠폰에 대한 소개, 쿠폰 가맹점 안내, 업종별·지역별 쿠폰 검색, 지도 또는 증강현실을 통한 쿠폰 검색, 쿠폰 실시간 내려 받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어플을 다운받아 프리미엄 쿠폰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GIFT 카드 100만원, 롯데호텔 레스토랑 이용권, 마이신한포인트 등의 경품 행사도 3월말까지 진행한다.

앞서 삼성카드와 롯데카드도 스마트폰을 통해 쿠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플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샵파인더(Shop finder)라는 어플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이 위치한 곳 인근의 우대 혜택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을 이 어플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역시 스마트롯데 어플을 이용하면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사용가능한 쿠폰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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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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