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통신 기능 제외 기존 7인치 모델과 사양 동일, 현재 예약판매중
삼성전자(219,500원 ▼5,000 -2.23%)가 60만원 안팎의 갤럭시탭 와이파이 전용모델을 이달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3G 통신 기능을 제외한 것 외에 화면 크기나 디자인, 나머지 기능은 지난해 나온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이 모델의 출시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60만원대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기만 다를 뿐 기능이 유사한 5인치 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 70 가격( 16GB 49만9000원, 32GB 59만9000원)을 감안할 때 이같은 가격대를 추정해 볼 수 있다.
이는 3G 갤럭시탭에 비해 약 30만원이 저렴한 것이다. 통신 모듈이 없기 때문에 통신사와 약정할 필요 없이 삼성전자 모바일 대리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탭 첫 모델인 7인치이며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기본 기능 역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구매자는 무선 테더링을 활용해 인터넷 접속을 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온라인과 13개 모바일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다.
이번 제품 출시에 따라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은 7인치 와이브로 전용모델, 10.1인치 대화면 모델 등에 이어 제품군이 더욱 다양화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2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CTIA 전시회'에서 8.9인치 갤럭시탭 모델을 추가로 내놓아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