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출시일과 韓 출시일 차이 점차 줄어…이번엔 한달만에

지난 3월에 공개된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2'가 다음달 한국에서 공식 출시된다.
애플은 공식사이트(www.apple.com)를 통해 태블릿PC 아이패드2를 4월 중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22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번 출시일정에 포함된 나라는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25개국이며 25일부터 아이패드를 판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애플은 덧붙였다.
애플은 한국이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4월 중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애플은 하지만 국내에서 어떤 통신사를 통해 아이패드2를 판매할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이미 1세대 아이패드를 판매 중인KT(59,500원 ▲100 +0.17%)와 아이폰4를 판매를 시작한SK텔레콤(80,900원 ▲3,100 +3.98%)이 공동으로 아이패드2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회사는 이미 애플과 아이패드2 도입에 대한 기본적인 조율을 마치고 세부 내용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이패드2는 이전 작과는 달리 북미 시장과 1달여 차이를 두고 국내에 출시된다. '아이폰3Gs'는 세계 시장 출시 1년이 다 돼서야 국내에 도입됐으며 '아이폰4'는 3달 차이를 두고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