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음성센터, 목소리 전문관리 '아트세움' 개소

예송음성센터, 목소리 전문관리 '아트세움' 개소

최은미 기자
2011.04.11 13:31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는 목소리 검진과 재활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검진센터 '예송 아트세움(Artceum)'을 본격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예송 아트세움(Yeson Artceum)은 'Art+voice+ium'의 합성어로 ‘예술적인 목소리를 만드는 공간’ 이라는 뜻과 함께 'ium'의 한글 발음인 움(새로 돋는 싹)의 의미로 ‘예술적인 목소리가 새롭게 태어나는 곳’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성전문의 2명과 전문음성언어치료사 5명이 상주하며, 발성역학적 다차원측정기·음성분석장비·공기역학적검사장비·디지털 후두내시경및비강통기도검사기·초고속성대촬영기 등 30여종의 검사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음역대 확인은 물론, 발성패턴의 장애 유무확인, 발성장애 및 발성피로의 원인분석, 음성질환가능성의 조기진단 등이 가능하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특히 발성역학적 다차원측정기는 발성에 관여하는 근육과 호흡, 소리를 다차원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장비로,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을 정밀하고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김형태 원장은 "성악가나 가수, 성우, 아나운서, 뮤지컬 배우 등 목소리를 전문으로 사용하는 전문직업인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음성진단과 관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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