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성장방법? 성장저해요인 제거해야”

“알쏭달쏭 성장방법? 성장저해요인 제거해야”

고문순 기자
2011.05.19 15:43

5월의 봄은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소풍이나 현장학습 등으로 이것저것 준비하기 바쁘다. 하지만 즐거워야 할 소풍에도 또래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은 우울하기만 하다. 이들에게 소풍을 포함한 학교생활은 즐거움이 아닌 고역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러한 탓에 키와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녀의 성장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병원과 한의원에서 운영하는 성장클리닉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며 키 크는 약과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이슈가 되고 있다.

성장클리닉 편강한의원 이아라 원장은 “아이들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폐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한의학에서는 '뼈를 신장이 주관한다'고 하여 '신주골'이라 한다. 신장이 튼튼해야 성장이 촉진된다는 이야기로, 폐는 신장의 어미 장부이므로 폐 장부가 튼튼해야 아들 장부인 신장부 기능이 강화돼 뼈의 성장을 촉진시키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아라 원장은 "성장에 부모의 유전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은 23%에 지나지 않는다. 성장은 성장기의 영양상태나 생활습관, 정서적 요인 등 후천적인 요인이 더 많이 좌우한다"며 "영양상태나 생활습관이 좋아도 아이의 질환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 선천적으로 체질이 약해 알레르기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에 자주 시달리면 성장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고 성장 치료를 진행해야 아이의 성장이 제대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폐 기능이 약해져 감기, 편도선염, 비염, 축농증, 천식 또는 아토피 피부염 등의 질환을 앓게 되면 성장이 저하될 수 있다. 비염, 천식, 축농증, 아토피가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200명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102명이 저신장증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폐호흡과 피부호흡이 원활하지 못하면 원기가 충족되지 않고 장부가 튼튼하게 발달하지 못해 성장이 저하된다. 이때 질환을 치료하면 성장을 멈추게 하는 요소가 없어지고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이러한 취지로 성장클리닉 편강한의원에서는 40년 가까이 임상연구에 의해 폐 기능을 최대한 끌어 올려 신장을 강화시키고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 편강탕’을 개발했다. 성장 편강탕 처방과 함께 하는 편강한의원의 성장장애 치료 프로그램은 뼈나이, 성장판 개폐여부, 체성분 검사 등의 검사와 진단, 키 성장을 촉진시키고 성장 방해요인을 치유하는 한약 처방, 성장판 주위의 경력과 경혈을 자극해 성장을 자극하는 성장점 자극요법, 식이 및 생활습관 교정, 성장 방해요인 개선 등의 생활습관 지도 4단계로 이뤄진다.

이아라 원장에 따르면 성장의 열쇠는 뼈를 주관하는 신장이 쥐고 있으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있어서 뼈의 발육은 필수적이다. 성장 편강탕 복용에 따른 폐 기능 강화와 튼튼한 신장 기능 형성이 성장 프로그램의 원리라고 설명한다. 또 어린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인 감기, 비염, 천식, 호흡기질환, 아토피의 질환을 치유하고 식욕부진과 산만함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성장 편강탕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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