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3차 양적완화를 실시하진 않을 것이라고 세계 최대 채권펀드 운용사 핌코 창립자 빌 그로스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로스는 이날 블룸버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QE3는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 내에서 이 정책을 허가하기에는 너무 많은 논의가 있어 왔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그는 "연준은 '상당기간 동안'이란 구문을 그들의 정책 성명에 상당기간 동안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번 달까지 채권 매입 프로그램 이른바 2차 양적완화(QE2)를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