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은퇴자·구직자, 보루네오로 오세요"

"일하고 싶은 은퇴자·구직자, 보루네오로 오세요"

김정태 기자
2011.06.08 11:57

정성균 대표 "일자리 창출 앞장 서 사회적 기업 책임 다하겠다"

보루네오가구가 은퇴자와 청년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나선다.

보루네오가구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2011 위대한 프로젝트, 퇴직자 및 청년 구직자 새출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성균 보루네오 대표가 지난달 31일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뒤 구체적 실행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우선 오는 9일부터 26일(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50여개 매장 개설을 위한 대리점주 및 영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가구업계 종사자가 아닌 만 40세 이상퇴직자들을 원칙으로 하고 대리점 후보 지역은 회사 차원에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대리점주에겐 1년치 임차보증금을 1년간 무상 지원한다. 또 인테리어 컨설팅 및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초기에 사업 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의 경우 1년간 임대료 역시 지원해준다는 방침이다.

새로 선정될 대리점주들이 가구업계 종사자가 아닌 초보자임을 감안해 1~2개월간 본사에서 매장진열 컨설팅, 운영 및 판매 전반에 걸쳐 집중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전국 매장 별 영업사원 채용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 29세 미만의 청년 구직자들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한다. 크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대리점 운영의 안정적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영업사원은 본사가 직접 기본급을 1년간 지급한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if.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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