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하루 1000억 뭉칫돈 유입

국내주식펀드 하루 1000억 뭉칫돈 유입

임상연 기자
2011.06.10 07:59

[펀드플로]8일 기준 1057억 순유입...해외펀드 5일째 자금이탈

국내 주식형펀드에 1000억원대 뭉칫돈이 유입됐다. 코스피지수 2080선까지 밀리자 보험 등 기관투자가들의 저가매수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ETF 제외)에는 1057억원이 순유입됐다. 전날 55억원이 빠져나갔지만 자금흐름이 하루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선 것이다.

펀드별로는 '푸르덴셜나폴레옹정통액티브증권투자신탁 1(주식)C-i'에 300억원이 유입됐고, '현대신성장프리미엄타겟플러스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 209억원, '하나UBS포커스포트폴리오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C1' 114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5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58억원이 순유출됐다. 자금이탈은 브릭스펀드에서 발생했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종류C 4'에서 44억원이 빠져나갔고,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인프라섹터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 4'와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A- 1(주식)'에서 각각 25억원, 23억원이 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이날도 2316억원이 순유입됐지만 채권형펀드에서는 24억원이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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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미래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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