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 파미셀 흡수합병 승인

에프씨비투웰브, 파미셀 흡수합병 승인

최은미 기자
2011.08.12 14:26

에프씨비투웰브(19,100원 ▼1,000 -4.98%)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에프씨비파미셀을 흡수 합병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날 앞서 열린 에프씨비파미셀의 임시주주총회에서도 합병안건이 승인됐다.

이번 합병을 통해 에프씨비투웰브는 에프씨비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의 품목허가 권리를 포함해, 지난 10여년간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노하우와 관련특허 및 상업화 생산기술력 등 모든 권리를 흡수하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흡수합병으로 에프씨비파미셀의 R&D 비용 조달과 신약영업 및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게 됐다"며 "이번 합병이 양사의 주주가치 증대 뿐 아니라 진정한 바이오 제약회사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병 승인 후 에프씨비투웰브는 향후 합병회사의 비전과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 구축 등 합병 시너지 효과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회사 측은 두 회사의 합병절차가 완료되면, 회사명은 '파미셀주식회사'로 변경되며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판매 등 바이오제약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게 된다.

김현수 대표는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후속 치료제 상업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관련된 부가사업들도 동반 성장시켜 질적 성장은 물론 신약판매를 통한 외형적인 성장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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