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개 병원 약제심의위원회 통과 예정
에프씨비투웰브(19,100원 ▼1,000 -4.98%)는 식약청으로부터 상업판매 승인을 받은 급성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의 첫 매출이 9월 초에는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에프씨비투웰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오영업본부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전국의 195개 병원, 463명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며 "조속한 시장진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6월까지 32개 종합병원의 약제심의위원회(Drug Committee)에 ‘하티셀그램-AMI’를 상정할 것"이라며 "이미 5개 병원 약제심의위원회의 접수를 완료한 상태이며, 3분기 내에 20개 이상의 병원에 상정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종합병원은 신약을 도입하기 전에 병원내의 약제심의위원회를 거치게 돼 있다. 하티셀그램-AMI가 약제심의위원회에 상정되는 것은 신약판매를 위한 마지막 준비단계가 마무리 돼 가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 측은 각 병원의 약제심의위원회 통과 이후 9월 초순이면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의 첫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 바이오 영업본부장은 "하반기내에 50개 이상 병원의 약제심의위원회 통과를 완료하면 당초 예상했던 매출목표의 초과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에프씨비투웰브의 신약판매를 담당하는 순환기 전문 MR(Medical Representative)들은 5~10년이상 종합병원 순환기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전국의 195개 병원을 대상으로 신약의 조속한 시장진입을 위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