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46개 한방병원에 483명 수련의 정원 배정

복지부, 46개 한방병원에 483명 수련의 정원 배정

최은미 기자
2011.11.08 14:47

보건복지부는 2012년 한의사 전문의 수련을 위해 46개 한방병원을 수련한방병원으로 지정하고 총 483명의 수련의 정원을 배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수련의 259명, 전문수련의 224명이다.

지난해에 비해 일반수련 한방병원이 4개소 증가해 일반수련의 인원은 15명 증가했고, 전문수련의 정원은 10명이 감소했다.

전문과목별로는 한방내과 70명을 비롯해 총 8개 전문과목(한방내과·침구과·한방부인과·한방소아과·한방신경정신과·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한방재활의학과·사상체질과)에 대해 총 224명의 수련의 정원을 책정했다.

수련한방병원은 전문진료과목 수, 전속지도 전문의, 병상 수 등을 기준으로 지정했고, 각 수련한방병원 별 정원은 전속지도 전문의 수와 전년도 정원대비 현원을 반영해 배정했다는 게 복지부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한의사 전문의 제도는 1999년 12월 '한의사 전문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면서 도입됐다. 현재까지 2003명의 한의사 전문의가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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