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 굴리는...소자본 창업의 매력 아시나요

여윳돈 굴리는...소자본 창업의 매력 아시나요

강동완 기자
2011.11.22 18:33

여윳돈을 투자해 일정액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퇴직자와 주부, 직장인 할 것 없이 여윳돈을 갖고 있는 상당수 사람들이 소자본 창업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투자로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잘만하면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는 까닭이다.

먼저, 스타일리쉬한 컵 안에 맛있는 밥과 면 요리를 담아 테이크아웃 판매하는 소자본 창업아이템 ‘지지고’는 1인 운영이 가능할 만큼 간편한 레시피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 형성이 쉽다.

또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며, 빠르고 간편한 식사문화에 부합된다는 점 등을 바탕으로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겨울창업 시즌에도 부천대점, 동양미래대점, 숙명여대점, 안양과학대점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학 상권을 통해 그 가능성을 충분히 검증되었기 때문에 역세권이나 오피스 상권 등 본격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지지고’ 관계자는 “패스트(Fast) 하지만, 패스트푸드가 아니라는 점, 실속 있는 비용으로 즐길수 있다는 점 등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최근 역세권이나 오피스 상권 등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서, 이제 곧 더욱 가까운 곳에서 지지고를 만나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소자본 창업은 외식창업에만 적용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아직 소자본 창업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분야는 굳이 외식이라는 단편적인 업종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소자본 창업시장이 외식과 연관되어 있는 것에 비해 네일아트 전문 브랜드 ‘골든 네일’은 네일샵 창업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여성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뷰티 관련 업종이다.

‘골든 네일’ 관계자는 “뷰티 산업의 경우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지만, 네일아트 창업의 경우 그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 이였다”며, “본사의 전문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골든 네일’이 네일샵 창업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골든 네일’의 경우 본사에서 신제품개발 및 브랜드 홍보, 고객관리, 교육까지 네일아트 창업에 관한 모든 부분을 지원해주고 있다. 현재 ‘골든 네일’은 많은 가맹점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가맹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자본 창업의 아이템만 잘 선택하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물론 모든 소자본 창업에 이러한 공식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소자본 창업은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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