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지난 5일 병원 강당에서 소아당뇨 환자와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아당뇨 가족 모임 '인하푸르미 가족' 창립총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뇨 식사 선택 요령, 운동요법 등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인하푸루미가족 임원을 선출했다.
박금수 인하대병원 진료부원장은 축사에서 "당뇨병 환아 부모님의 자조 모임을 축하드린다"며 "의료진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이현경 회장은 "소아당뇨 환자 가족 모임이 활성화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당뇨는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 기능이 이뤄지지 않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질환이다. 소아당뇨 환자는 전체 당뇨 환자의 3~5%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