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알]봄철에 먹는 진짜 별미
◆자연산 해산물 전문점 '바다마차'
경남 통영에서 직송으로 받아보는 신선한 자연산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 날마다 새로운 잡어회를 만나볼 수 있다. 소라, 가리비, 멍게 등의 해물모듬도 철에 맞는 신선한 해물을 제공한다. 봄도다리쑥국과 생멸치회무침은 봄에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아 봄철 대표 별미 메뉴이기도 하다. 통째로 데친 돌문어와 돌멍게도 주당들이 즐겨 찾는 메뉴. 특히 자연산 홍합인 담치가 들어가는 담치탕도 해장으로 인기가 좋은 속풀이용 단골 메뉴이다.
▷(02)581-9233 / 서울 동작구 사당1동 1031-37 / 오후4시-새벽2시 일요일 휴무 / 봄도다리쑥국 1만2000원(1인분), 생멸치회무침 2만5000원
◆통영 세꼬시 추천 맛집 '충무상회'

압구정역 뒷골목에 위치한 통영 향토 해산물 요리 전문점. 통영에서 매일 직송해서 해산물을 받는다. 대표 메뉴는 세꼬시. 1인당 4만5000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가격에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하는 부담감까지 있지만 든든한 식사와 푸짐한 술안주를 겸할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세꼬시만큼 인기가 좋은 것이 할머니의 투박한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이다. 시원한 맛이 일품인 도다리쑥국도 봄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메뉴로 특히 숙취 해소에 좋다.
▷(02)515-6395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13-12 / 오전11시30분-오후2시, 오후5시-밤10시 일요일 휴무 / 세꼬시 4만5000원, 도다리쑥국 2만원 (예약 권장)
◆멍게밥·갈치조림 생각나면 '충무집'
독자들의 PICK!

통영 앞바다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직장인들을 비롯한 단골손님이 많은 곳이다. 특히 계절별로 선보이는 메뉴도 제각각인데 봄에는 멸치회, 도다리쑥국, 멸치조림을 선보이며 여름에는 장어탕, 겨울에는 물메기탕을 맛볼 수 있다. 봄에 가장 맛이 좋다는 멍게를 소금만 넣어 젓갈을 만들고 무순, 참기름, 김을 넣어 비벼 먹는 멍게밥과 갈치조림은 점심 메뉴로 인기가 좋다.
▷(02)776-4088 / 서울 중구 다동 140 지하 1층 / 오전11시-오후3시, 오후5시-밤10시 일요일 휴무 / 봄도다리쑥국 1만6000원, 멍게밥+갈치조림 1만2000원
◆봉천동 숨은 맛집 '남도포장마차'

봉천동 시장 골목 내에 숨겨진 맛집이다. 매일 벌교와 녹동 등의 산지에서 공수하는 신선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좋은 가격에 신선하고 다양한 재철 해산물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남도포장마차'의 매력이다. 테이블이 몇 개 안 되는 작고 허름한 분위기의 식당이지만 언제나 미식을 강조하는 주당들로 빈자리를 찾기 어려운 곳이다. 새조개와 주꾸미샤브샤브, 짱뚱어탕은 단골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메뉴이다.
▷(02)871-9121 / 서울 관악구 봉천동 914-27 / 오후3시-새벽3시 짱뚱어탕 1만원, 새조개 샤브샤브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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