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는 19일 신흥국 증시가 밸류에이션과 경제성장률을 고려했을 때 투자 매력이 어느 때보다 높다고 주장했다.
템플턴 이머징 마켓 그룹 회장인 모비우스는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흥국 주식이 투자 적기를 의미하는 '스위트 스팟'에 있다고 밝혔다.
중국 경제성장률 저력이 여전하고 밸류에이션을 역대 저점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모비우스 회장은 "우리는 계속해서 투자하고 있다"고 "현재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로 매우 매우 저렴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국, 러시아, 터키, 태국, 아프리카 주식을 사고 있으며 중국 증시에서는 소비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모비우스는 "우리는 성장률 때문에 중국을 좋아한다"며 "많은 이들이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지 연착륙할지는 우려하지만 중국 경제는 착륙하지 않고 계속해서 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