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니스커트로 즐기는 여름 패션

다양한 미니스커트로 즐기는 여름 패션

강동완 기자
2012.07.08 20:33

여름이다! 다양하게 미니스커트를 즐겨보자!

짧은 스커트는 소녀다움과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여 야한 것 같으면서도 야하지 않은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낼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레이어드가 가능하여 한 벌로 여러 효과를 낼 수 있다. 바지 위에 겹쳐 입거나 반스타킹, 스타킹, 레깅스, 부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어울려 여성들이 선호하는 여름 필수 패션아이템이다.

여성들이 미니스커트를 즐기는 이유도 다양하다.

길이가 짧은 만큼 가격 부담이 없고, 경기가 안 좋다고 마음까지 우울해 질까 봐 입기도 하며, 채도 강한 원색이나 총 천연색의 옷 또는 초미니 같이 경쾌하면서도 자극적이어서 좋아하며, 여름을 대비해 몸매관리를 열심히 했으니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미니스커트는 단순한 것 같지만 자신의 체형이나 패션에 맞게 입을 수 있다. 다양한 미니스커트 코디에 대해 온라인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을 운영하는 ㈜지앤지커머스(대표이사 모영일)의 패션 코디 커뮤니티 꼬띠닷컴(CCODDI.com)에서 소개하고 있다.

◇ 가죽 & 데님 소재 스커트

아주 섹시하게 스타일링 되는 아이템이다. 볼륨 있는 상의나 아주 피트한 톱을 매치하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긴 삭스, 롱부츠 등을 코디 한다. 심플한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입을 땐 약간 길고 화려한 상의를 선택한다.

◇ 러플이나 플리츠 등을 이용한 걸리시 스커트

코듀로이, 워싱 데님, 펠트 등의 캐주얼한 소재가 많다. 깔끔한 흰 티셔츠나 탑 등에 레이어링해 귀엽고 발라한 느낌을 살려준다. 불투명한 스타킹이나 컬러풀한 긴 양말, 아니면 레깅스와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소녀풍으로 코디한다.

하이웨이스트 치마에 스트랩 샌들, 발목까지 올라오는 스타킹을 신으면 완벽한 복고풍이 완성된다.

◇ 볼륨 스커트

굵은 허벅지와 큰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볼륨 스커트이다. 미처 커버하지 못하는 종아리가 걱정이라면 얇은 여름용 레깅스를 입고 힐을 신으면 길고 늘씬해 보인다.

◇ 스포티한 미니스커트

아웃 포켓 장식의 밀리터리룩이나 트레이닝 룩과도 잘 어울린다. 스니커즈와 니삭스를 매치해 에너지가 넘치는 활동적인 분위기로 코디한다. 섹시함을 강조하기 보다는 부츠나 타이즈로 경쾌하게 연출한다.

◇ 여름용 레깅스와 속바지

스커트 길이가 심하게 짧아지다 보니 계단이나 의자에 앉을 때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미니스커트 전용 숏팬츠는 속옷을 깔끔하게 감춰주면서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구원투수이다.

◇ 벨트

티셔츠를 미니스커트 안에 넣고 큰 벨트나 리본, 스카프를 두르면 허리가 날씬해 보여 S라인 착시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 부츠

마소재와 앞부분이 뚫려있는 디자인으로 여름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부츠가 등장했다. 여름부츠는 단순하고 헐렁해야 제 맛이다. 작년에 이어 계속 유행하고 있는 글레디에이터 샌들이 썸머부츠로 진화했다.

가죽 밴드로 발등과 발목 부분을 노출하거나 종아리까지 감싼 스타일, 9cm 이상의 킬힐이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으므로 여성스러운 옷차림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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