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성시 캐시몹 프로젝트, 28일 부산 '부전마켓타운'에서

'문전성시 캐시몹 프로젝트, 28일 부산 '부전마켓타운'에서

강동완 기자
2012.10.26 08:33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 중인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이하 문전성시)를 주관하는 문전성시 사업단(단장 김종대)에서 오는 10월 28일(일) 오후 10:30~15:00에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전마켓타운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캐시몹(CashMob)이 펼쳐진다.

캐시몹(Cash Mob / 이하 캐쉬몹)은 현금을 뜻하는 캐시(cash)와 무리를 뜻하는 몹(Mob)의 합성어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오프라인 이벤트의 한 형태.

이미 미국 캐나다등 외국에서는 특정가게를 선정해 주민들이 일정금액의 돈으로 물품을 구매해 영세상인을 돕는 '착한소비' 운동으로 주목받은바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부전마켓타운 캐쉬몹은 '살림의 왕자 공주'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통시장이라는 공간과 가정의 살림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있음에 착안하여 이를 주제로 젊은층의 전통시장의 문화체험을 유도하게 된다.

부전마켓타운 투어와 살림과 연관된 미션을 통해 전통시장을 새로운 문화와 놀이의 공간으로서 변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자들이 각 팀을 이루어 부전마켓타운 내의 공공미술, 벽화등 문화콘텐츠를 체험, 살림에 필요한 가게를 들려 물품을 구매하는 살림미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주어진다.

특히 ‘살림미션’에는 전통시장에 종사하시는 상인분과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이 함께 심사하여 청년과 시장상인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에 지속적으로 SNS를 사용해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활동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캐쉬몹 행사의 참가비는 오천원이며, 신청문의는 www.bujeonmarket.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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