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최우수-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이 지난 4월 에스테틱 코스닥 기업에 대해 분석한 '에스테틱 1Q25 Pre; 버릴 종목 없는 섹터플레이 구간' 리포트가 2025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최우수 리포트로 선정됐다.
이 리포트는 국내 피부과를 찾는 외국인들의 수요로 인해 국내 에스테틱 기업인 휴젤(252,500원 ▼10,500 -3.99%), 메디톡스(105,500원 ▼3,100 -2.85%), 파마리서치(313,500원 ▼8,500 -2.64%) 등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기존 2조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피부 미용 시장 규모는 피부과를 찾는 외국인들, 즉 인바운드 수요로 인해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외국인 피부과 지출금액은 6000억원을 기록했고, 지난 3월 외국인 환자의 피부과 소비금액은 약 7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피부과 외국인 환자 중 50%는 일반인 환자로, 이들의 객단가는 약 55만원 수준이다.
정 연구원은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이 오는 3분기부터 시작되는 만큼 인바운드 호조는 이제 시작 단계라고 진단했다. 중국인 관광객의 객단가는 약 250만원 수준에 달한다. 여기에 에스테틱 기업의 수출도 호조를 보인다. 휴젤은 2분기 미국 대량 선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고, 메디톡스는 2분기 브라질 수출과 뉴럭스 판매를 시작한다.
정 연구원은 중국인 환자들의 주사제 '리쥬란' 시술 수요가 높은 만큼,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파마리서치가 인바운드 호조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파마리서치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실제로 파마리서치 주가는 리포트가 나온 지난 4월16일부터 지난 7월23일까지 59.07% 뛰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