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실적 전망 의심 없다"…목표가 ↑-대신

LIG넥스원, "실적 전망 의심 없다"…목표가 ↑-대신

김창현 기자
2025.08.18 07:58
[서울=뉴시스] 합참은 6일 서해지역에서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전력이 참가한 유도탄 요격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 도발을 가정하여 우리군의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지대공유도탄으로 가상의 표적에 대해 요격하는 절차로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격추했다.  패트리어트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4.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서울=뉴시스] 합참은 6일 서해지역에서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전력이 참가한 유도탄 요격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 도발을 가정하여 우리군의 천궁-Ⅱ와 패트리어트 지대공유도탄으로 가상의 표적에 대해 요격하는 절차로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격추했다. 패트리어트 지대공유도탄이 가상의 표적을 향해 발사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4.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대신증권은 LIG넥스원(941,000원 ▼27,000 -2.79%)이 향후 실적 성장에 큰 의심이 없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4만원에서 57만원으로 올렸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는데 판매관리비 증가와 개발 수주 관련 손실충당금 적립 영향"이라며 "수주잔고 내 수출 비중이 55% 이상으로 늘었지만 매출 내 수출비중은 아직 17%에 불과해 이익에 대한 눈높이는 보수적으로 가져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수출 사업은 중동을 대상으로 한 천궁-II 매출인식이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연간 약 25% 정도로 비중이 상승할 것을 기대하고 고마진 사업 위주로 수주잔고 질적 개선도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실적 성장에는 큰 의심이 없다"며 "MSCI 지수 편입 기대감 등이 반영돼 피어그룹 대비 과한 주가 상승을 보였다"고 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내년 EPS(주당순이익) 1만6425원에 목표 PER(주가수익비율) 3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목표 PER은 유럽 방산업체 피어그룹 평균을 적용했는데 본격적으로 수출비중이 확대되는 시기인 내년을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하는게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창현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창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