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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2,135원 ▼245 -10.29%)가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엣지 스마트 레이더 수주를 따냈다.
21일 라닉스는 유럽 의료기기 전문기업 MEDEN-INMED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폴란드 프리미엄 요양병원에 AI 엣지 스마트 레이더 1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달 중 폴란드로 선적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비접촉 방식의 생체 신호 모니터링 및 낙상 감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라닉스에 따르면 심박수, 호흡, 움직임, 자세 등을 하나의 장비로 측정할 수 있는 데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적 케어 및 대응 치료가 가능하다.
MEDEN-INMED는 폴란드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제조 및 솔루션 통합 업체다. 스마트 병상 시스템, 재활 장비, 간호 호출 시스템 등을 개발 및 제조하면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이번 라닉스가 수주한 AI 엣지 스마트 레이더는 폴란드 내 신축 병원 및 요양 시설에 설치된다. 실시간 환자 추적 및 긴급 상황 대응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추후 유럽 전역의 요양시설 및 재활센터로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 이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라닉스 관계자는 "(라닉스가)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서 기술적 영향력을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럽 등지에서 글로벌 신뢰성과 리더십을 입증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