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서울 강남구 강남환경자원센터에서 근무자들이 재활용품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1.26.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2/2026021408405162586_1.jpg)
서울 자치구들이 설 연휴에 달라진 생활 쓰레기 배출 일정을 안내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이날부터 18일까지 자치구별로 생활 쓰레기 배출 가능일이 다르게 운영된다. 연휴 다음 날인 오는 19일부터는 전 자치구에서 정상 수거가 재개된다.
연휴 첫날인 이날에는 중구와 강남구에서만 생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강남구는 오전 5시까지 배출해야 한다. 서대문구는 일부 지역에서만 허용된다. 그 외 자치구는 배출이 금지된다.
오는 15일(일요일)에는 용산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관악구에서 배출할 수 있다. 강남구는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성동구, 중랑구, 구로구, 송파구는 일부 지역에만 허용된다.
16일(월요일)은 강남구만 오전 5시까지 생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그 외 자치구는 불가하다. 이어 17일 설날(화요일)에는 용산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동작구, 서초구, 강동구에서 배출할 수 있다. 종로구, 성동구, 은평구는 일부 지역에서만 허용된다.
연휴 마지막날인 18일(수요일)은 25개 전 자치구에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다만 종로구, 중랑구, 은평구, 구로구, 송파구는 일부 지역에만 운영된다.
배출 시간은 원칙적으로 일몰 이후다. 동별 지정일이 다른 경우가 있어 정확한 배출일과 시간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나 청소행정 담당 부서에서 확인해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수거 일정이 달라 혼선이 있을 수 있다"며 "거주 지역 배출일을 반드시 확인한 뒤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