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 오해받은 김정태 아들..."남한테 관심없어" 이 증상 의심

'발달 장애' 오해받은 김정태 아들..."남한테 관심없어" 이 증상 의심

전형주 기자
2026.03.11 06:47
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인 지후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인 지후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인 지후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측은 채널을 통해 "김정태 첫째 아들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지후군은 노래를 해보라는 엄마의 말에 곧바로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영어로 불렀다. 그런 아들을 말없이 바라보던 김정태는 "관심사가 굉장히 유니크한데, 나쁘게 말하면 다른 애들과 어울릴 수 없는 취미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특히 지후군은 엄마만 계속 쫓아다니며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김정태의 아내는 "첫째는 자기 좋아하는 얘기만 하고 남의 말은 안 듣는다"며 "지후가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일종이다. 자폐의 경우 3분의 2 이상에서 지적장애가 동반되는데, 평균 이상 지능에 언어 발달에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아스퍼거에 해당된다.

그는 "아들 지후가 남한테는 관심이 없다.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는 편이다. 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관심이 아예 없다. 단순한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며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한다. 반면에 영어를 저렇게 잘하는 건 좋은 현상이다. 양날의 칼 같다"고 말했다.

앞서 김정태도 "지후가 영어를 쓰다 보니 한국어가 어눌하다. 발달 장애가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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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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