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유영은 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시 또 봄날. 얼마만의 친구들과 데이트인지. 살찐 임신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나무 아래에서 봄날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지난해 7월 KBS2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종영 다음 날 결혼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알렸다. 같은 해 5월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작품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 공개 시기를 늦춘 것이다.
당시 출산이 임박했던 이유영은 별도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며 그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출산 1년여 만인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영화 '간신' '원더풀 고스트' '소방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