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위험자산 선호 강화

코스피, 외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위험자산 선호 강화

김지훈 기자
2026.04.15 15:50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4.13포인트(2.07%) 상승한 6091.39, 코스닥은 30.55포인트(2.72%) 오른 1152.43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내린 1474.8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4.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4.13포인트(2.07%) 상승한 6091.39, 코스닥은 30.55포인트(2.72%) 오른 1152.43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4원 내린 1474.8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4.15/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15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강화시켰고 원/달러 환율 강세(원화 약세)도 진정되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3.64포인트(+2.07%) 오른 6091.39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5523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56억원 225억원 순매도했다. 장중 최고가는 6183.21(3.61% 상승)이었다.

두산에너빌리티(104,200원 ▲4,500 +4.51%)(+4.51%) 삼성바이오로직스(1,602,000원 ▲66,000 +4.3%)(+4.30%) SK스퀘어(665,000원 ▲25,000 +3.91%)(+3.91%) 현대차(508,000원 ▲16,500 +3.36%)(+3.36%) SK하이닉스(1,136,000원 ▲33,000 +2.99%)(+2.99%) 삼성전자우(144,600원 ▲3,200 +2.26%)(+2.26%) 삼성전자(211,000원 ▲4,500 +2.18%)(+2.18%) LG에너지솔루션(408,000원 ▲8,000 +2%)(+2.00%) 기아(151,500원 ▲2,300 +1.54%)(+1.54%) 등이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09,000원 ▼14,000 -0.92%)(-0.92%)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55포인트(+2.72%) 오른 1152.43에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60억원 1214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361억원 순매도했다.

장중 최고가는 1156.02(전일 대비 +3.04%) 최저가는 1135.35(전일 대비 +1.20%)이었다.

코오롱티슈진(104,800원 ▲9,300 +9.74%)(+9.74%) HLB(68,200원 ▲5,500 +8.77%)(+8.77%) 삼천당제약(555,000원 ▲35,000 +6.73%)(+6.73%) 리가켐바이오(193,000원 ▲12,000 +6.63%)(+6.63%) 알테오젠(373,000원 ▲20,000 +5.67%)(+5.67%) 에이비엘바이오(163,800원 ▲7,900 +5.07%)(+5.07%) 에코프로(147,900원 ▲3,700 +2.57%)(+2.57%) 에코프로비엠(202,500원 ▲4,700 +2.38%)(+2.38%) 레인보우로보틱스(611,000원 ▲8,000 +1.33%)(+1.33%) 리노공업(112,800원 ▲1,200 +1.08%)(+1.08%) 등이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2원 내린 1471.0원에 출발했고 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며 종전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 측은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20시간 넘는 협상을 진행했으나 종전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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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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