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텍,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사미텍,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이두리 기자
2026.07.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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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텍 관계자들이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사미텍
사미텍 관계자들이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사미텍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사미텍(대표 김혜민)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자정부의 날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자정부 발전과 디지털 행정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포상한다. 사미텍은 인공지능 정부 구현으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노동 행정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 '다우리 GPT'를 운영해 왔다. 복잡한 노동법 관련 문의에 답하는 '노동법 상담 AI'도 선보였다. 이 같은 서비스가 전자정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행정 효율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AI 기술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만들어온 결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공공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해 전자정부 고도화와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미텍은 2021년 설립된 AI 전문기업으로, AI·데이터·공공사업·SI(시스템 통합) 등의 영역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온프레미스 기반의 자체 솔루션 'SAMI GPT'를 구축해 공공부문에 특화된 AI 행정 모델을 제시했으며, 고용노동부 '다우리 GPT'와 '노동법 상담 AI' 등 공공기관 대상 AI 서비스도 구축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공공·민간 분야로 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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