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ES 2026 혁신상에 이은 쾌거…대기업·대형병원과 나란히 우수성 인정받아
의료 CRM 전문기업 ㈜성민네트웍스(공동대표 차명일·서광석)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6년 AI 적용 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도기업 부문 수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서비스 AI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성민네트웍스는 대형 인프라를 갖춘 서울삼성병원, LG전자, SKT 등과 나란히 공동 수상하며 중소 병의원에 즉시 적용 가능한 자사 솔루션의 독보적인 현장 실증 우수성을 공인받았다. 성민네트웍스의 'TalkCRM AI'는 17년 메디컬 CRM 노하우에 '자율형 AI 예약 비서'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의료 CRM 솔루션이다. 12개 국어 자동 대응으로 외국인 환자의 통역 공백을 해결하고, 예약 조회·확정·취소 등 반복 원무를 24시간 자율 처리해 병원의 고착화된 구인난을 해소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환자의 민감한 정보가 외부 SaaS로 유출되지 않도록 AWS 단일 보안 경계 내부에서만 작동하는 '폐쇄형 구조'를 완성했다. 이에 미국 HIPAA 적합성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지난 1월 미국 'CES 2026' 에서도 '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공모전에서도 보안 신뢰성과 혁신성을 입증했다.
차명일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쌓은 원무 행정 지식이 생성형 AI를 만나 병원의 경영 효율을 극대화한 성과"라며 "향후 전화를 자동 응대하는 '음성 AI 콜봇' 서비스로 기능을 확장해 완전 무인 원무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