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 투자 대회에서 1등을 한 여경옥 셰프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투자 실패를 공개했다.
여경옥 셰프는 지난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슬프지만 투자 실패의 예를 보여줄게"라며 본인의 주식 계좌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여 셰프는 'AC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약 1억2000만원의 자금을 투자해 총 3317주를 사들였다. 평균단가는 3만6000원대다.
계좌를 캡처할 당시 ETF 가격은 1만4035원대로, 여 셰프는 61.38%에 달하는 손실을 보고 있었다.
23일 ACE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1만3065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191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여 셰프는 삼성E&A 주식 9000주를 보유 중이라며 약 2억4500만원(수익률 약 102%)의 평가이익을 기록한 계좌를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여 셰프의 형 여경래 셰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동생이 예전에 실전 투자 대회에서 1등을 했었다. 부상으로 세단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