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현지에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부츠카리'(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고의로 몸을 부딪치는 행위, ぶつかり) 범죄에 그룹 리센느 멤버도 노출될 뻔했던 장면이 재조명됐다.
오는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일본에서 잇따르고 있는 부츠카리 범죄를 집중 조명한다.
'부츠카리'는 혼잡한 거리나 지하철역 등에서 특정인을 표적으로 삼아 고의로 몸이나 어깨를 강하게 부딪치고 지나가는 행위를 말한다. 우연한 충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대방을 다치게 하거나 불쾌감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딪치는 사례가 문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어린아이를 향해 위협적으로 몸을 밀치는 모습과 함께 해외 일정을 소화하던 리센느 멤버들을 향해 한 사람이 고의로 충돌을 시도하는 듯한 장면이 소개된다.
최근 온라인에서도 일본 거리에서 아이나 여성 등에게 일부러 부딪치고 지나가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과 사진이 잇따라 확산했다.
한 누리꾼은 아이가 이 같은 일을 당해 다친 뒤 현지 경찰에 신고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관련 영상을 지켜본 출연진은 혼잡한 공공장소에서 누구나 피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